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 하드 3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 한정으로 15세 등급으로 5월에 나와 '크리스마스 시즌 18세 이용가'라는 전통(?)이 깨졌다. ~~물론 미국에서는 R등급(17세 미만 관람불가, 보호자 동반 가능) 그대로다.~~ * 브루스 윌리스는 1995년 5월 개봉당시 내한했다. 1년전인 1994년 내한 이후 2번째인데, 자신이 투자한 레스토랑 [[플래닛 헐리우드]] 개점식에 참가하기 위해서 겸, 이 영화 수입사인 동아수출공사 초청으로 숙박비를 지원받고 영화 홍보도 할 겸 왔다. 하지만, 기자회견에 20분 넘게 지각하고 여러 모로 지각을 또 벌여 기자들에게 무례하다고 신나게 까였다. 참고로 1994년 첫 내한때도 플래닛 헐리우드 기공식에 30분 늦게 지각하고 홍보 방송이라고 욕먹던 [[일밤]]에도 지각했었다. * [[VJ특공대]]에서 성우 관련 방송을 할때, 이 다이 하드 3 더빙 장면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정구]]가 맥클레인을 연기하면서 원어 장면과 더빙 장면을 같이 보여주었다. * 1편의 감독이 맡아서 그런지 1편의 셀프 오마주가 들어가 있다 일단 악역이 1편의 악역이었던 한스 그루버의 형제인 것부터, 할렘에서 인간 간판으로 서있던 맥클레인이 등 뒤에 테이프로 총을 고정해서 숨긴 것이나, 맥클레인이 위급할 때 쓰라고 민간인[* 1편에서는 나카토미의 직원으로 신원을 숨긴 한스]에게 바로 발사가 안 되도록[* 1편에서는 총알이 없는 총이었고, 3편에서는 안전장치를 걸어놨다.] 손을 쓴 총을 주는 것 등이 있다. 마지막에 남은 총알 두 발로 악당을 끝장내는 것도 1편의 오마주로 볼 수도 있다. * 빨리 지나가서 모를 수 있는데 케이블을 타고 다리에서 배로 내려가는 장면에서 케이블에 악당의 신체가 절단되는 장면이 있다. 물론, 철제 와이어가 떨어지며 동강났는데 국내 검열판에서는 직접 보여주지 않으나 그 보초서던 악당 시체를 치우자고 할때, 꺼림칙한 얼굴로 제우스가 발을 잡고, 맥클레인이 팔을 잡아서 각자 끌고 치우는 장면으로 2동강났음을 암시한다. * 사람들이 영화를 보며 의외로 눈치를 못채는 부분인데, [[제러미 아이언스]]는 작중 약 50분간 출연하면서 '''물리적 접촉이 있는 액션을 보여준 적이 없다.'''(...) 억지로 찾자면 카탸와의 베드신과 카탸가 경비원을 도륙할 때 그만하라고 막은 것 딱 한번 정도 뿐이다. * [[뉴욕 경찰국|NYPD]] 경찰서에서 사이먼의 전화를 받을 때에 쓰인 전화에는 [[AT&T]] 로고가 박혀있다. '''PPL'''이라고 할 수 있다. * 악당들이 주로 [[UZI]]를 사용한다. * 각본을 맡은 조너선 헨즐릭은 맨해튼 시내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 대해 극중 너무 상세히 묘사해서 FBI에게 따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FBI에 '''"[[뉴욕 타임스]] 관련기사를 열심히 읽으며 준비한 것 뿐."''' 이라며 답변했다고 한다. * 극 중에서 제우스([[새뮤얼 L. 잭슨]])가 월 가 지하에서 금괴를 들어올리며 '''"더럽게 무겁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연방준비은행에서 보관중인 표준 금괴는 25 파운드로, kg로 환산하면 11kg이니 크기에 비해 더럽게 무거운 물건 맞다.(...) * 타르고의 애인 캬탸 역할을 맡은 배우 샘 필립스[* 본명은 레슬리 필립스로 대중 크리스천 음악(CCM) 가수 출신이다. 후에 대중 팝가수로 여러 앨범을 발표했고, 영화 출연인 이 영화 한 편 뿐.]는 극 중, '''단 한 마디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카리스마를 뿜기도 하였다.[* 첫 등장시와 후반에 사이먼과 한창 재미를 보려는 찰나 맥클레인에게 방해를 받고 열받아 소리 지르는 부분은 있는데 대사는 없다.] * 작품의 [[https://youtu.be/x8Rj7x4_zRo|메인 테마곡]]은 [[아일랜드]]의 반전 가요인 [[Johnny I Hardly Knew Ye]][[https://www.youtube.com/watch?v=wFUTHcjiZGo|#]]와 이를 바탕으로 [[남북전쟁]] 당시 불렀던 노래인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https://www.youtube.com/watch?v=T3k8H_9SjoM|#]]이다. 영화에 삽입된 버전을 편곡한 마이클 케이먼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오프닝에 흘러나오는 메인 음악도 작곡했다. 한국에서는 '빙빙돌아라'라는 제목의 동요로 번안되어 소개되어 잘 알려져 있다. 잘 모르는 사람도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돌아라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곡이라 하면 보통 알아듣는다. * 재미있게도 2016년 미국 대선의 주요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를 이용한 농담이 함께 나오는 영화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줄거리 문단에서 언급되었듯이 주인공 일행의 차량을 거칠고 빠르게 지나치는 오픈카를 보고 "당신이 무슨 힐러리 클린턴이야 ?" 라고 언급되었으며 이는 수수께끼의 단서로도 쓰인다. 도널드 트럼프는 경찰이 무선을 폐쇄하고 모든 연락을 교환실을 통해 해야한다는 말에 흑인 여성 교환원이 "그리고 난 도널드 트럼프랑 결혼하고요?"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를 비꼰다. * 할렘가에서 존 맥클레인이 "I HATE NIGGERS"라는 문구가 적힌 보드를 뒤집어 쓴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문구는 [[CG]]이다. 촬영장소가 실제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보니 혹시라도 주민들에게 적대감을 사는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촬영할 때는 빈 보드를 쓰고서 찍은 것. 이마저도 나중에 일부 방송국은 "I hate everybody"로 수정해서 방송했다고 한다. [[https://www.imdb.com/title/tt0112864/trivia|#]] * [[정훈이]] 만화 [[씨네21]] 연재만화였던 정훈이의 씨네 21툰 초창기 다이하드 편에선 우울증으로 자살하려는 존 맥클레인 형사가 별별 수법을 써도 자살에 실패하자 단골가게 아저씨가 할렘으로 저렇게 하라며 한 짓으로 [[한글]]로 "난 검둥이가 싫어요!"라고 쓴 보드를 쓰고 나오는데 이걸 보고 분노한 어느 검은 개가 머리를 물어버린다. 덤덤하게 개주인인 [[흑인]] 꼬마가 이걸 보고 말하길 "검둥아.그만해..." * [[브루스 윌리스]]가 [[새뮤얼 L. 잭슨]]에게 출연을 제안했다고 한다. 잭슨은 [[다이 하드]] 1편은 30번을 넘게 봐서 윌리스와 함께 작업하는 게 기대됐다고. * 맥티어난 감독이 사이먼 그루버 역을 가장 먼저 제의한 배우는 [[숀 코너리]]. 하지만 코너리는 사악한 악역을 맡는 것에 난색을 표하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에 [[데이빗 듈리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리머스 루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리우스 크롤리]], [[원더우먼(영화)|원더우먼]]의 [[패트릭 모건]] 역으로 유명한 배우.]가 캐스팅됐지만 얼마 안 가서 하차하고 이후 제러미 아이언스가 캐스팅되었다. * 후반부의 사이먼 그루버([[제러미 아이언스]])와 카탸(샘 필립스)의 베드신은 감독이 R등급을 예상하고 넣은 장면이라고 한다. * 존 맥티어난 감독은 이 영화 나오는 MACK사의 트럭들을 너무나 좋아해서 촬영이 끝나고 사버렸다고 한다.(...) * [[로렌스 피시번]]은 원래 제우스 카버 역으로 선택되었지만 피시번이 거절했다. 이후 다시 제안을 하려고 했을 땐 이미 [[새뮤얼 L. 잭슨]]이 캐스팅 된 후였다고 한다. * 각본이 원래 Simon Says 라는 독립된 액션영화 시나리오였다. 제작자인 조엘 실버는 이 각본으로 [[리쎌 웨폰 4]]의 대본으로 쓰려고 했다. 하지만 [[20세기 폭스]]는 다른 영화사에 이 각본을 팔리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 조너선 헨슬리는 각본을 쓸 때 제우스 역은 [[브랜든 리]]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 존 맥티어난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배트맨 포에버]]의 연출을 거절했다.--[[조엘 슈마허|그리고]][* 다만 영화(특히 배트맨과 로빈)이 그꼴이 된건 슈마허의 탓도 있지만 [[워너 브라더스]]의 간섭이 워낙 심했던 것도 한몫했다.] [[배트맨 포에버|결국]][[배트맨과 로빈/평가|...]]-- * 첫 편집본은 NC-17 등급을 받았었다. 폭력적인 장면들이 편집되면서 R등급을 받았다고. 특히 맥클레인과 타르고가 싸우는 장면들이 소소하게 편집됐다고 한다. * 덤으로 뉴욕지하철에 나온 지하철 중 R-30형 전동차 중 8408호도 나왔는데 이 차량은 차후 머니트레인에도 나왔다. 다만 머니트레인에서는 들이받게 되면서 파손된다. * 각기 별개의 다른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했던 1편, 2편과 다르게 3편은 독립된 다른 타이틀의 영화 각본을 원작으로 다이하드 기획에 맞춰 새롭게 각색했다. [[분류:다이 하드 시리즈]][[분류:1995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